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리대학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김호성 전공의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호성 전공의는 조혜원 교수의 지도를 받아 연결방식과 지대주 각도에 따른 지르코니아 지대주의 파절 강도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본 논문은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
최근 영화계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들이 있는데, 바로 '재개봉 영화'다. 재개봉 영화란, 말 그대로 예전에 개봉한 영화들 중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큰 흥행 성적을 남기거나, 다시 개봉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들이 원작 그대로, 또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약간의 변화를 거쳐 개봉되는 영화를 말한다. 이미 스토리와 결말이 다 드러났음에도 불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박사과정 나우리 씨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대학(원)생 건강증진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나우리 씨는 국내·외에서 개발 정도가 미미한 영·유아 영양 평가도구 개발을 위한 선행연구 및 부모의 그룹 인터뷰로 예비문항을 개발했다. 또, 평가도구의 객관성 부여를 위해, 타당도 분석 및 신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정보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강지윤이라고 합니다. 2학년부터 시작해서 4학년까지, 거의 3년 동안 매주 원대신문에 원툰을 연재했어요. 곧 졸업을 앞뒀는데 졸업 후에도 계속 연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웃음) 용돈도 벌고 대학생활하면서 나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연재하고 싶습
우리대학 한중관계연구원과 공자학원이 지난 25일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아시아 경제공동체와 한중관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앞으로의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형성을 주도해나갈 바람직한 한중관계를 모색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고, 정치외교, 법률, 통상산업, 역사문화 등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활발한
우리대학은 지난 22일 유학생 유치와 공동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5개 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도종 총장을 비롯해 몽골 제20고등학교, 제40고등학교, 제57고등학교, 제93고등학교, 제113고등학교 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 따라 향후 우리대
우리대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발전 도모 및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 다양화 및 공기업과 상호협력 강화가 목적이었다. 우리대학 Eco-Green특성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서 김도종 총장과 고재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상호 교류
제12회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 실물부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처음에는 저희 학과 교수님께서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이 열리는데 한번 나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추천해주셔서 참가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굉장히 기뻤어요. 출품작을 준비하고 대전에 참가하는 과정에서도 수상을 전혀 기대하지 않고 욕심 없이 참여했는데, 전혀 예
미술대학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이영은 씨(귀금속보석공예과 4년)가 제12회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 실물부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번 국제귀금속장신구대전은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와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 주얼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주얼리 디
우리대학 대사성질환연구소 이윤성 연구원이 2016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식품 관련 연구자와 기업체 전문가를 비롯해 학생들의 참여가 높은 국내 저명 학회로서, 식품과 영양에 관한 연구 촉진,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영양보건 향상 및 학술문화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1971년 설립된 학회이다. 이번
'익산'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당장 기억나는 것은 백제의 역사 유적지나 보석의 도시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익산에 최근 또 다른 키워드가 추가됐다. 바로 '천만송이 국화축제'다. 지난 10월 28일 금요일부터 시작된 축제는 11월 6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10일간의 기나긴 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올해로 벌써 13회를 맞은 천만송이 국화축제
식의약 소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회가 지난 2일 자연과학대학 5층 한방생명 멀티미디어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식의약품 소재 분야의 서울대 의과대학 예상규 교수를 비롯해 ㈜파마 푸드 한국지부장 지민영 박사, 식물 항체개발 분야의 중앙대 의과대학 고기성 교수, 줄기세포 분야의 건국대 의과대학 고기남, 계명대 의과대학 이윤한 교수, 암치료제 분
지난 2일 우리대학 창업 특성화 슬로건인 '1학과 1기업 창업'을 위한 LINC 참여 학과 신임교원 창업아이템 발표회가 원광테크노마켓 3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학과 맞춤형 창업아이템 브레인스토밍과 창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 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주관한 발표회로, 창의공과대학 도시공학부 박경섭 교수의 드론 활용사업과
어릴 때부터 우리는 '한국인은 단군의 자손이며, 한겨레다', '단일민족국가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배웠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단일민족국가라는 사실은 더 이상 옛 문헌에 나오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국가에서 다문화사회로 나아가고 있고, 다문화사회의 시작 단계를 지나 이제는 가속화 단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