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에서 김정경 동문(문예창작학과 98학번)이 당선됐다.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 부분에 당선된 김정경 씨의 수상작인 검은 줄 은 김 씨가 방송작가로 일할 당시 파업 현장에서 때 느낀 점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다. 방송 작가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회사 측과 노동조합 측 모두에 속하지 못했던 경험이 작품으로 형상화된 것이다. 김정경 씨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원대신문방송사가 일본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해외연수는 기자 및 국원들이 외국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국제적 안목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매년 겨울 진행되고 있다. 신문방송사 강연호 주간(문예창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는 오사카, 나라, 교토 등을 방문해 애국심을 기르기 위해 일본 동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시간이 어느덧 훌쩍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년 말, 종강 호 신문작업을 하는 마지막 주이다. 대학교에 입학해 '원광대 신문방송학과'보다 '원대 신문사' 구성원으로 활동한 날이 더 많았기에 신문사 생활 끝 무렵인 지금, 감회가 남다르다. 대학교에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해 고등학교 때부터 키워왔던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교
지난달 15일, 사범대학이 원광교육동문회와 원광교육연구회 총회 및 협력학교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단과대학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기부문화 확산과 교생실습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교류 협정에는 전라북도 40개 학교 및 4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원들은 모교의 발전을 모색하고 대학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도 노력해 나가기로했다.
이번 주 역시 바쁘다. 맡은 기사가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 인터뷰가 있기 때문이다.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제 43대 총학생회장의 사업 평가 인터뷰가 수요일에 잡혔다. 기자들이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에 걸쳐 설문지를 돌렸다. 그 설문을 토대로 질문지를 작성했다. 작성한 인터뷰 질문지를 보내고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보았다. 수요일, 빠듯한 수업으로 인
지난 2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동계 그래(GHRe)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그래(GHRe) 프로그램'은 단기연수와 장기연수로 구분 돼있다. 올 동계 그래(GHRe)프로그램은 단기 프로그램으로, 필리핀의 SME 기관에 20여 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 연수는 하계 그래(GHRe)프로그램 필리핀 어학연수에 비해 2주가량 길어
제 43대 총학생회의 활동은 전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많은 사업을 진행했어요. 작년 12월, 당선되자마자 몰래 산타를 시작했고 3월에는 사범대학, 사회대학, 생활대학과 함께 연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5월에는 대동제와 5.18 광주역사 기행, 6월에는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7월과 8월에는 내부적인 사업도 진행했어요. 9월에는 학생들 1천여
지난 16일까지 진행된 '2013학년도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THE 암행어사' 정- 반상민(체육교육과 4년), 부- 한라은(한약학과 2년) 후보가 전체 투표자 8천 821명중 3천 606명(42.3%)의 지지를 얻어 '제44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2번 '새로고침'은 2천 594표(30.5%), 기호 3번 원대공감대는
지난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신문방송학과에서 주관하는 '2012 가을철 신문방송학과 취업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인턴쉽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11월 6일부터 8일까지는 전 KBS전주방송총국 작가 김진아 씨가 방송작가 실습을, 13일부터 15일까지는 이호은 청운대 교수와 장해순 경희대 겸임교수가 자기소개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기념해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기자는 지난 11일, 유난히 춥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주에 위치한 전북도립미술관에 다녀왔다. 전주에서 970번 버스를 타고 종점인 도립미술관까지 40분 남짓 시간이 걸렸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내리는 비 때문에 몸은
기호1번 THE 암행어사VS기호2번 새로고침VS기호3번 원대 공감대정 - 반상민(체육교육학과 4년)정 - 양효열(전기·정보통신공학부 4년)정 - 정영록(순수미술학부 4년)부 - 한라은(한약학과 2년) 부 - 홍규석(정치행정언론학부 2년) 부 - 권욱(경제학부 3년)기호 1번 THE 암행어사 : "원대의 변화를 한걸음 THE !"
지난달 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대구에서 열린 제 93회 전국체육대회 에서 우리대학 배드민턴부가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기정 씨(체육교육과 4년), 김대은 씨(스포츠과학부 4년)가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을 2대 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김기정 김대은 복식조는 8강에서 부산
지난달 29일과 30일에 인문대학 축제가, 지난 1일 생활과학대학 축제 가원제 가 열렸다. 하나되는 인문대학 축제 어울림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문대학 축제는 2일에 걸쳐 난장, 토론대회, 축구대회, 주점, 각 종축제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인문대학 정승우 회장(불어불문학과 4년)은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9월부터 축구대회나
우리나라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선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들은 대선후보들이 내걸고 있는 공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뉴스나 라디오, 인터넷 매체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있자면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문제를 개선하겠다' 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원론적인 공
우리나라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에 따라 대선 후보들은 막바지 유세에 한층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들은 대선후보들이 내걸고 있는 공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뉴스나 라디오, 인터넷 매체를 통해 후보들의 공약을 듣고 있자면 아쉽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문제를 개선하겠다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원론적인 공약들만 내
지난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열린 NHN 게임문학상에서 최연희 씨(한국어문학부 4년)가 금상을 수상했다. NHN 게임문학상은 게임 시나리오 창작 부문의 장려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시나리오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소재의 작품 1500여 편이 응모됐고, 1차 예선에서 내부 전문가들의 심사, 2차 결선에서
지난달 21일 서울 은덕문화원에서 우리대학 한중법률연구소 제 2차 세미나가 개최됐다. '중국 외자 기업의 회고와 전망-한국기업 중심'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이우정 인문대학장(중어중문학과 교수)과 김성원 법학연구소장(법학과 교수), 김석우 국제협력실장 등 교내 교수와 오세용 수원지방법원 판사와 한상돈 한중법학회 수석부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
월요일 아침, 기자의 일주일이 시작됐다. 이번 주도 역시 신문작업으로 숨 가쁜 한 주가 될거라는 생각에 아침부터 힘이 쭉 빠진다. 학교에 도착해 수업가기 전, 편집장으로서 꼭 해야 하는 일이 두 가지 있다. 바로 오늘 나온 신문에 잘못된 기사는 없는지, 신문을 꼼꼼히 확인하는 일이다. 잘못 나온 기사가 있으면 주간교수님께 한소리 들어야 하고, 또 일일이 전
지난 4일 미술대학 서예문자예술학과 301세미나실에서 '2012 문화예술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미술대학 서예문화예술학과가 주최하고 원광서예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예술 토크콘서트는 문화예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동향을 이해하고 서예교육의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창웅 대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