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부터 '아름다운 氣韻生動의 멋과 향기'라는 주제로 박물관 4층 특별 전시실에서 서예, 문인화 소장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교지편집위원회 재선거에서 기호 2번 정-김솔 양(인문대학 4년), 부-허미진 양(생활과학대학 3년)이 당선됐다.
대학의 강의는 중학교, 고등학교와는 달리 발표와 토론수업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중․고등학교는 입시 중심의 교육을 하기 때문에 토론이나 발표를 하는 수업보다는 단순한 내용전달 수업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대학에서는 토론과 발표가 보편화된 수업방식으로 우리대학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토론수업은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몇개 조
지난 23일 한국선학회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선학원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이 후원하는 '한국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우리대학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됐다. 한국선학회에서는 한국선의 정체성 탐구와 미래선학의 방향성 모색을 위해 '선과 근대 한국 불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선학회 회장인 우리대학 김영
지난 12일 '제40회 열린정신포럼'이 '일원상의 진리'라는 주제로 인문대학 소극장에서 개최됐다.
'봉황'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8일은 원기 94년 대각개교절이었다. 대각개교절은 소태산 대종사가 젊은 나이에 큰 깨달음을 얻어 원불교를 창립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대각개교절을 기념하여 우리대학을 비롯해 익산시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자는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아하! Day, 웃음 Festival' (24일부터 26일)에 지난
우리대학이 2009년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이하 교육역량강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우리대학은 지난해 전라남․북도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특히 2년 연속 선정된 대학 역시 전라남․북도 4년제 사립대학 중에서 유일하다. 교육역량강화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대학지원
지난 7일 숭산기념관 3층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고도(古都) 익산의 문화'관광자원'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우리대학 대학로 주변이 각종 폭력사건과 절도사건이 속출해 학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오는 28일은 원불교대각개교절(원기 94년)이다. 대각개교절은 소태산 대종사(박중빈)가 큰 깨달음을 얻고 원불교를 창시한 날인 4월 28일을 기념하는 것이다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우리대학 박물관 4층 불교미술관에서 '미륵사지석탑 사리장엄' 사진전이 열린다. 우리대학과 전라북도, 익산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월, 미륵사지석탑에서 1천 4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국보급 유물들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
지난 1일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우리대학 새세대광장에서 '2009학년도 총학생회 출범식 및 신입생대공연'이 진행됐다.
이제 지역대학과 지역의 연계는 필수불가결한 환경이 되었다. 특히 우리대학이 위치한 익산시는 도시전체인구(30만 명) 중에서 우리대학(원광대학과 원광보건대학, 원광대학병원을 포함 2만 5천명) 구성원들의 비중이 매우 높아 상호 밀접한 교류가 요구되고 있다.
신학기가 되면 개강모임, 선후배 대면식 그리고 동아리 모임 등 술자리가 빈번해진다. 문제는 술자리 이후 발생하는 술과 관련된 사고들이다.
어느 덧 새 학기가 시작 된 지 3주가 지났다. 새 학기를 맞아 대학 캠퍼스 곳곳은 바쁘게 움직이는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2009년, 우리대학을 책임질 학생회가 가장 분주할 것이다. 원광대신문사에서는 2009학년도 1학기를 맞아 제40대 총학생회 명대웅 회장(한국어문학부 4년)과 이지선 부회장(생활과학부 3년), 제24대 여학생회 한서현 회
지난 1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익산 미륵사지석탑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백제 무왕 당시(639년)의 사리장엄구와 금제사리봉안기를 비롯해 유물 7백여 점을 발견했다.
우리대학 '천연물신약 표준화 소재 은행' (은행장 약학과 김윤철 교수, 공동연구원 약학과 손동환 교수)이 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2009년도 연구소재 지원사업'의 신규연구소재 은행으로 선정됐다.
우리대학 김혁주 교수(수학정보통계학부)가 제안한 프로야구 승률방식이 KBO 이사간담회에서 채택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프로야구 승률계산방식은 김교수의 제안대로 기존의 승률방식과 달리 승/(승+무+패)로 계산된다.김 교수는 지난해 '한국통계학회 스포츠통계연구회 춘계 학술세미나'에서 기존의 승률방식은 상위권 경쟁에서 승부를 가린 팀보다 무승부팀이 승률에서
우리대학 양은용 교수(한국문화학과)가 헤럴드 경제가 주관한 '2009 미래성장혁신리더'에 선정됐다. 양 교수는 현재 한국종교학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2월 '불교와 기독교, 갈등과 충돌'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정치와 사회이슈를 포함한 종교문제를 심도있게 다뤘으며 이 점이 높이 평가됐다는 의견이다. 한국종교학회는 197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