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조선이 일본의 힘에 복속된 지 35년 만에 한반도는 해방을 맞이했다.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했고, 카이로 회담(1943), 얄타 회담(1945), 포츠담 회담(1945)에 의거 한국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됐다. 광복 71년 지난 지금, 독립운동사에 관한 연구는 현저히 부족하고, 부정적 인식도 존재한다. 해방 주체가 우리가 아닌 연합국 덕분이
다섯! 외국인 유학생 관리역량 인증대학 선정 우리대학이 '2016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초청장학생(GKS) 선발과 대학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를 받고, 외국 유학생들이 사증을 발급받을 때도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교육부는 유학생 관리 제도화와 한국 유학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하나! 정부재정지원사업 예산 삭감 올해 교육부 역점 재정지원사업 예산이 삭감 위기에 처했다. 이화여대에 일어난 사태가 그 원인이다. 특히,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 대학인문역량강화(코어·CORE)사업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일부 대학들도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 지역 대학과 교육부
지난해 우리대학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됐다. 전국 27개 대학이 대형 유형을 지원했고 이 중 9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우리대학은 작년부터 160억 원, 3년간 총 480억 원을 지원받는다. 프라임사업은 사회 변화와 산업 수요에 대응하여 대학이 교육개혁을 선도하고, 지역 여건과
노인이 한 사내의 눈을 붕대로 감고 코끼리를 만져보게 했다. 노인은 "코끼리의 생김새는 어떠한가?"라고 물어보니, 사내는 "커다란 기둥을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노인은 붕대를 풀어주며 코끼리의 진짜 모습을 보게 했다. 사내는 자기가 만진 대상(세상)이 일부분이었음을 깨달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고전설화「코끼리 이야기
'기자의 시각'에서 매번 시사적인 문제만 이야기해왔지만, 이번엔 사회문제를 벗어나 내가 꺼내지 못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1 살바로드 달리의 '기억의 지속'. 중학교 때 우연히 봤던 작품으로, 내가 어렵고 힘들 때마다 나를 일으켜주는 원동력이 됐다. 그래서 이 작품을 사랑할 정도로 좋아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취미로 했던 만큼 그림과는
우리대학 기계자동차공학부 정원석 교수 실험실과 KAIST 기계공학과 김수현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한 내용이 SCI 저널인 Applied Physics Letters(APL)에 수록됐다. 저널 제목은 <Plasmonic welded single walled carbon nanotubes on monolayer graphene for sensing targ
교육부는 사립대가 교직원 인사나 학교운영과 관련된 소송비를 교비 회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립학교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자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사교련)와 전국대학노동조합 등 대학 관련 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3월, 교육부는 소송경비를 학교 운영상 필요경비로 인정하고 교비 회계에서 세입 세출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시
전라북도 익산시 ㅇㅇ업체 / 연봉 3000 / 정규직 생산직 전라북도 전주시 ㅇㅇ연구소 / 연봉 2600+a / 기술자 보다 수준 높은 일자리를 갖고 싶어요 공과대학 게시판에 붙여 있는 채용공고문, 몇몇 학생이 훑어보다 이내 고개를 내저었다. 전주에 살고 있는 공과대학 4학년 김 씨는 현재 취업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과 가까운데서 취업하는 게 꿈이
민주화라는 단어의 퇴색 민주화(民主化), ‘민주주의에 도달하기 위한 상태나 민주주의가 되게 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1948년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건국된 대한민국, 그러나 국민이 주인이라던 민주주의 체제에서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는 존중받지 못했고. 기득권은 레드 콤플렉스(Red Complex)를 이용해 자신의 권력을 극대화,
지난 12일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5층 컨퍼런스룸에서 한중관계연구원(원장 김도종)과 중국 산동대학 중한관계연구중심(원장 뉴린제)이 공동으로 '격동하는 세계질서와 한중관계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제2회 한중관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중 양국을 둘러싼 동아시아 정세의 급변에 초점을 맞춰 '격동하는 세계질서와 한중관계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우리대학 LINC사업단이 4차년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차지하며 2년 연속으로 호남권 1위에 올랐다.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은 대학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과 가족회사 협약으로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며 대학과 기업, 지역의 공조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 정책의
지난 11일 숭산기념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교수협의회 정기총회 및 초청 특강이 개최됐다. 정오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식전공연, 정기총회 안건심의, 올해의 교수상, 올해의 교수회상 시상이 진행됐다. 김강주 교수협의회장(치의예과)은 인사말에서 "학연, 혈연, 지연 등 특정한 삶의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
김도종 총장은 지난 5일과 6일 중국 광저우에 소재하고 있는 광동식품약품직업학원과 광동성보건식품협회, 광동백운학원을 방문하고 해당 기관들과 상호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동식품약품직업학원(이하 광동식약원)은 약품·식품·화장품·의료기계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는 3년제 전문대학이다. 우리대학은 광동식약원과 MOU를
지난 4일 우리대학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 대형유형에 선정됐다. 전국 27개 대학이 대형 유형을 지원했고 이 중 9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호남·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우리대학은 올해부터 150억원, 3년 간 총 450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프라임 사업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대응하여 대학이 교육개혁을 선도하고, 지역여
익산시장 재ㆍ보선 선거에서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가 당선됐다. 우리대학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사립 종합대학으로 지역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우리대학이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재ㆍ보선에 당선된 익산시장의 시정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본지는 익산시장의 본교 관련된 정책과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인터뷰를 나눴다. 늦었지만 당선을 축하드립
지난달 29일 태국 팔롭 타이아리 세계불교도우의회(WFB) 사무총장의 명예 철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팔롭 타이아리 사무총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불교도 모임 중 하나인 WFB 사무총장으로서 원불교의 위상을 높이고, 평생을 세계 평화와 불교도인들의 단합과 일치를 위해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팔롭 타이아리 사무총장은 불교도 간의 화합과 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