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진 교수(애완동식물학부)가 한국동물복지학회 2011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우수 논문 게재와 실험법 개발 등 연구활동이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산학연협력연구 활성화로 학교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신용덕 교수(전기공학학과)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대한전기학회 정기총회에서 특별상인 ‘이덕출 학술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논문발표를 통해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22일 오후, 한미 FTA협정 비준 동의안이 날치기로 통과 됐다. 통과 사실을 들은 민주당에서는 ‘비준 무효화’투쟁에 돌입했다. 날치기 통과에 대해 시민과 야당이 분노하는 것이 당연했다. 아직 살아있다고 믿었던 민주주의가 다시 한 번 무너지는 순간이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여론에서는 야당이 날치기 통과를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며
자기계발과심층상담이 평생지도교수 체제로 변경 된 후 상담을 받은 학생들이 지도교수 배정과 운영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현재 2010년도부터 PASS과목으로 인정되는 자기계발과심층상담은 2011학년도 2학기부터 평생지도교수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평생지도교수 체제는 입학 후 배정된 교수가 해당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상담을 하는 제도이다. 매 학년 또는 학
‘하이파이브’정 - 박종열 (경영학부 3년) 부 - 양효열 (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 4년) vs ‘암행어사’ 정 - 김용욱 (독어독문과 4년) 부 - 안 준 (한의학과 3년)오는 15일과 16일은 각 학생자치기구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되는 날입니다. 이에 원대신문사에서는 제42대 총학생회장에 입후보한 기호 1번 하
원대신문에서는 개강호<1172호 8월 29일자>와 창간기념호(1178호)를 각 학생들의 보호자 주소로 1부씩 2만여 부를 발송했습니다. 우리대학에서 발행되는 신문을 통해 학교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부모님(보호자)들께서 알게 된다면 얼마나 반가우실까요. “우리 아들 딸이 이렇게 공부하고 있구나”라며 말이예요. 그러나
원대신문은 매주 월요일 신문을 발간합니다. 원대신문기자들을 일주일 내 취재를 하고 기사를 작성하며 원고마감일을 엄수합니다. 원대신문기자들은 한 주를 어떻게 보내며 신문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봅니다. /편집자 월요일김 모 수습기자의 일기오후 다섯시 반에는 어김없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한 주 동안 만들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을 주제로 한다. 회의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가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 ?도가니?는 극장에 개봉된 지 13일 만에 관객 300만을 넘어섰다. 광주 인화학교에서 발생한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논픽션 영화로 장애우 학생에게 상습 성폭행, 학대 등을 일삼았던 교장과 행정실장의 행위를 담아냈다. 사건을 알리려했던 인화학교의 교사들은 모두 파면 당했고 성추행에 가담한 가해교사는 아무
지난 30일 ‘2011년 서울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시민공모전’에서 미술대학 김수정 양(공간환경 산업디자인전공 4년)이 ‘발가락 벤치’로 대상을 수상했다. 2007년부터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재미있는 디자인(Fun Design)’이 주제였다. 이번 공모전에 총 755점의 작품이 출품됐는데 이중
현재 우리대학에는 약 40여종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장학금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고 이를 수혜하기 위한 조건들, 그리고 앞으로 새로 시행되는 ‘후마니타스 장학금’에 대해 알아봅니다. /편집자 우리대학에서 지급되는 교내 장학금은 종류가 다양하다. 현재 지급되는 장학금에는 신입특별 봉황1~3종 장학금 등을 비롯하여 40여종이 있
우리대학 도서관인 ‘지원학술정보관’이 현재 70%정도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점차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시설지원팀에 따르면 이대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지원학술정보관은 오는 12월 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준공 이후에도 내부 인테리어와 시스템을 완비하기까지는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도
올 한해 길고 무덥던 여름을 혹독한 훈련의 시간으로 채운 우리대학 운동부를 만나봤습니다. 체력을 더 보강하기 위해 방학에도 합숙을 마다 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과 그들을 지도하는 감독의 이야기를 2회에 걸쳐 들어봅니다. /편집자 셔틀콕에 꿈을 실은 배드민턴 선수들 올 여름 배드민턴 선수들은 체계적으로 나뉘어진 훈련에 적응하기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당진 군청
손 안에 열정을 담은 핸드볼팀지난 여름 문화체육관에 핸드볼 선수들의 구호소리가 가득했다. 사기를 올리기 위해 외치는 구호가 문화체육관을 메운 것이다. 전보다 줄어든 학교 예산에도 불구하고 훈련은 늘었다. 현재 핸드볼 팀은 ‘92회 전국체육대회’와 ‘2011 추계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대비하고 있다. 16명의 핸드볼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강진에서 진행된 ‘제35회 전국대학 레슬링 대회’에서 우리대학 레스링부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개인전 금메달은 50kg부문 김창민 군(스포츠과학부 2년), 은메달은 74kg 안종기 군(체육교육과 3년), 120kg 변병호 군(체육교육과 2년) , 동메달은 55kg 김지수 군(스포츠과학부 2년),
모든 수업평가를 마치고 성적을 기다렸다. 성적게시기간에는 매번 마음을 졸이기 마련이다. 마지막 날이 되야 뜨는 성적 탓에 기대와 걱정이 더 길어지곤 한다. 물론 시험을 마치자마자 게시되는 성적도 있다. 반면 늦게 게시되는 성적 때문에 초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우리대학의 성적정정기간은 기말고사 이후 일이주일 내에 진행된다. 이번 정정기간은 6월 27일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위상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전통적 우방국가인 우리나라가 향후 중국과의 관계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진단해 주십시오. 중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우선 경제적 측면에서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4-5년 전까지만 해도 G5정도에서 제작년 G3가 되더니 일본보다 규모가 커져 GDP가 현재 G2까지 올라갔습니다. G5
지난 24일 SBS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에서는 일명 ‘마루타 아르바이트’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 이 아르바이트는 제약회사가 복제약품을 시판하기 전에 약효가 오리지널 약과 같은지 일반인에게 투여해 관찰하는 것으로 생동성 시험, 즉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위해 피험자를 고용하는 것
주머니가 가벼운 사람이라면 한번 쯤 플리마켓을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플리마켓(flea market)은 말뜻 그대로 벼룩시장인데, 온갖 중고품을 팔고 사는 만물시장을 의미한다. 벼룩시장이라는 명칭은 벼룩이 들끓을 정도로 고물을 판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현재 플리마켓은 자신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구매자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을 매매할 수 있는
잔 바람이 많이 부는 5월은 목이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 달이다. 패션에 관심 있는 자라면 또 추위에 이기지 못하는 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목에 휘감았던 천. 스카프를 둘렀다고 해야 할지 머플러를 했다고 해야 할지 고민할 때가 있었을 것이다. 스카프와 머플러,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지난 겨울 허했던 목을 꽁꽁싸맸던 기억을 해보자. 깁스를 한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