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소위로 임관하여 2011년 군복무 28년 만에 학사장교 최초의 육군 장군이 된 우리대학 정현석 동문. 현재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정예 특전부대인 제 7공수특전여단 여단장으로 복무 중인 그의 이야기를 담아봤다. /편집자 자연과 벗 삼아 보냈던 어린 시절 그는 전라남도 광양 출신이다. 전라남도 명산 중 하나인 백운산 자락의 옥룡면 갈죽이라는 동네에서
2010학년도 1학기 우리대학은 전국대학 최초로 상담과목인 ‘자기계발심층상담(이하 심층상담)’을 정식과목으로 채택했다. 이번학기에도 각 학부(과)별로 심층상담이 이뤄지고 진행되고 있다. 심층상담 교과목은 매학기 학생과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이수하는 교과목으로 상담을 통해서 학업을 비롯한 대학생활의 여러 문제를 의논하고 학생 스스로
지난주 SBS 드라마 '49일'이 인기리에 종영됐다. 드라마 '49일'은 주인공이 우연치 않게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49일 안에 살아남기 위해 49일 여행자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일명 착한 드라마라 불리며 시간의 소중함과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드
2011년. 우리대학 제65주년 개교기념을 맞이해 ‘원대생이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같은 캠퍼스 안에서 서로 다른 생활을 하는 1만8천명의 학생들. 5월의 푸른 하늘 아래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아봤다. /편집자우리대학은 올해 65주년의 생일을 맞았다. 65년의 역사가 이어지는
지난 2일 오사마 빈라덴이 사망했다. 그는 은신처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 100km에 있는 아보타바드의 비랄 마을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오사마 빈라덴은 수천 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911테러’의 배후인물로 알려져 있다. ‘911테러’가 발생했던 2001년 당시 3000명에 가까운 무고
큰 잘못을 저질렀다. 하지만 그 행동이 잘못됐음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당신은 어떠한 방법으로 속죄를 할 것인가. 속죄는 본래 ‘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이라는 뜻이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큰 잘못을 저지르는 일은 물론 없어야 한다. 하지만 큰 잘못을 저질렀을 시 속죄의 방법을 택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우리대학 학생회관 1층에는 도서무인반납기가 있다. 하지만 도서무인반납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학생들은 책에 부착된 바코드가 제대로 찍히지 않는다는 점과 반납도서가 full이라고 뜰 경우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주제정보팀 대출실에서는 바코드가 손상돼 도서무인반납기로 반납하지 못하는 경우는 바코드가 입력되어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간혹 뜨거운
‘통학’은 기숙사가 아닌 자기 집이나 유숙하는 집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을 말한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과연 어디에서 어떻게 학교를 오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기숙사와 자취방, 스쿨버스 통학 등 각자의 집에서 등하교를 하는 학생들의 하루 일과를 알아봤다. 그들의 일과를 함께 살펴보자./편집자part 1. ‘기숙사&r
동문주차장의 활용도가 떨어져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동문주차장은 총 000㎡ 넓이로지난 2008년에 개통한 통학버스 승하차장(439.1㎡)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동문 주차장은 전주와 군산, 김제, 익산 시내 방면 승하차장으로만 이용되고 있으며 자가 승용차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용은 전무한 상태이다. 동문 주차장 건립 당시에 교내 주차
지난 3일부터 4일, 이틀 동안 이뤄진 2011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변경’에서 일부 학생들이 작년과 달라진 일정과 촉박한 변경기간에 대해 불만의 소리를 냈다. 또한 개강 다음 주인 월요일과 화요일 수업은 들어보지도 못한 채 수강신청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했다.이번 수강신청변경기간은 작년 1학기, 2학기와 달리 3일에서 2일로 줄
‘대출하는 빚쟁이 대학생’, ‘여대생 학자금 대출 못 갚아 자살’, ‘대한민국 청년 사망 1위 자살 “대학등록금이 일조”’, ‘대출받은 대학생 1인당 평균 빚 993만원’, ‘대학생 37.9% “다음 학기에 학자금 대출” …보이지 않는 빚의 수렁 ‘학자금대출’을 아는가. 기자는 모 포털사이트에 ‘학자금대출’이라고 쳐봤다. ‘대학생학자금대출’, ‘학자금대출성
원광대신문 2010년 2학기 종강호를 맞아 지난 2년 동안 원광대신문방송사 주간교수를 역임했던 이숙향 교수(영어영문학과)를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2년 동안 주간교수로서의 활동과 대학신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편집자 ‘대학신문’이라 함은 ‘각 대학에서 학생의 손으로 자주적인 편집과 발행을 하는 신문’을 말
지난 23일 우리대학 법학연구소가 주관하고 법학연구소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하는 공익인권법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할 수 있는 학술의 장을 마련해 생산적인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세계화와 인권’이라는 대주제로 제1주제 ‘다문화가정과 인권’과 제2주제 ‘이주노동자와
“어차피 난 이것밖에 안돼. 낙하산과 사다리 없이 너와 같을 수 없어. 낙하산만 준비된다면 문제없어. 하늘을 날 수 있어. 너와 똑같이~” 길거리를 지나가다 우연히 이러한 가사의 곡을 듣게 됐다. 그 곡을 찾기 위해 집에 와서 가사를 검색해봤다.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의 분위기와 상반되게 내용인즉 사회에서 쉽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글쓰기센터 주최 소규모 연구모임 ‘독서클럽’을 이번학기에도 계속해서 게재한다. 1학년 학생들로만 이뤄진 독서클럽 ‘누리’모임의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세상에 있는 책을 더 많이 읽고 알아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생활과학부 1학년 손기연, 오해림, 소연정, 김윤경 네 명의 학생. 풋사과처럼
많은 학생들 참여 속에 봉사와 도움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 이어져지난달 28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 주최로 가수 션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이번 초청강연은 주최 측인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자원봉사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자원봉사 인구 확대 및 참여율을 증가 시키고자 『자원봉사 혁신아카데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대학 2011학년도 수시 1차(9월)모집 결과 총 1천867명 모집에 6천94명이 지원해 3.2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작년 2010학년도 수시 1차 모집 결과 2천168명 모집에 총 5천308명이 지원해 2.45:1의 경쟁률을 보인데 비해 눈에 띄게 높아진 경쟁률이다. 이번 수시모집은 지난달 8일에서 15일까지 약 8일간 인터넷을 통해 원서접수가
지난달 24일 오후 5시경 우리대학 동문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스쿨버스에 설치된 네비게이션이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도난사건이 일어난 차량은 차량번호 1816번으로 오전과 오후 전주방면으로 운행되는 차량이다. 이 사건은 스쿨버스 담당 기사가 오후 5시 30분에 전주 평화동 방면으로 운행 예정이었던 차량을 잠시 비워둔 사이 발생했다. 차량 기사 송희성 씨(
'다이어트', '성형', '각선미', '복근', '엉덩이춤' …앞서 나열한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 한창 열풍인 걸 그룹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단어들이다.요즘 가요계는 그야말로 '아이돌'의 천국이다. '아이돌'은 10대나 20대 초반의 어린나이에 데뷔해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토익', '헬스', '강연' 등 학내 곳곳에는 현수막, 일명 프랑걸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간혹 이미 날짜가 지났거나 찢겨져있는 현수막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우리대학에 현수막을 걸 수 있는 곳은 약 15곳이다. 정문을 시작으로 미술대학, 문화체육관, 새천년관, 생자대학, 사범대학, 자연대학, 한의과대학 등 캠퍼스 곳곳에 위치한 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