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이원용(음악교육과 92학번) 동문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TOSCA'를 공연한다. 오페라 'TOSCA'는 푸치니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태리의 푸치니재단이 후원하고 국제 오페라단과 성남아트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이다. 특히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리톤 고성현을 비롯해 유
우리대학 오치곤 군(경영학부 4년)이 지난 3월 16일 재무 설계 인증회원(AFPK) 시험에 합격했다. 한국FP협회에서 주관하는 AFPK는 한국 재무 설계 인증회원이 되기 위한 자격시험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 가야 할 단계이다. 오군은 "AFPK 시험이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정보를 공유할 동문들이 없어 시험준비
조강표 교수(건축학부)가 한국전산구조공학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교수의 이번 논문은 ‘초고층 건축물의 수평진동에 대한 거주성능 평가기준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풍이 불 경우 고층 건물의 구조적인 안전성과 이 때 거주자들이 느끼는 불쾌감, 불안함, 공포 등에 대해 연구했다. 조교수는 "내풍구조연구실의 모든 연구원들
지난 4일 김재수 교수(건축학부)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부 소속기관으로 환경오염의 피해로 인한 분쟁을 조정하며 1명의 위원장과 각 도에서 1명씩 선출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교수는 그동안 소음․진동 관련 전문가로 다량의 관련분야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고 다른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그 전문성을
우리대학 산본병원 김용성 교수(소화기질환)가 소화관 운동학회지에서 ‘얀센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3월 29일에 선정된 이번 얀센 학술상은 지난 1년간 소화관 운동학회지에 실렸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 제출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척추신경 손상 흰쥐에서 배변 유도를 위한 척수신경부 전기자극의 적정 주파수’라
김상철 교수(치과대학)가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편집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평의원회로부터 24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2천600여 명의 회원들의 권익과 친목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김교수는 "국민들이 치과교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양승돈 교수(예술학부)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양승돈 바이올린 독주회'를 열었다. 'Ensemble 休'에서 주최하고 우리대학 음악과가 주관한 이번 연주회에서 양교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23번, 24번을 연주했다. 양교수는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베토벤의 음악은 풀기 어려운 과제와도 같다&qu
우리대학 조용순(체육교육과 77학번)동문이 지난 14일 청와대 경호처 안전교육장으로 임명됐다. 조동문은 1984년 청와대 경호관으로 시작해 경호과장, 수행과장, 교육부장, 경호부장, 검측안전부장 등을 거쳐 올해 경호처 교육원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조동문은 "원광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안전교육원장이 될 수 있었다"며 &
지난 17일 백용기 동문(농화학과 75학번)이 총경승진 예정자로 결정됐다. 백동문은 지난 1984년 제32기 경찰간부로 경찰생활을 시작해 서울에서 근무하다 1998년 전북경찰청소속으로 부임, 군산경비교통과장, 익산수사과장, 지방청교통안전계장, 수사1계장, 수사2계장 등을 역임한 뒤 2년 동안 감찰계장을 맡았다. 총경 승진과 해당 배정지는 올해 하반기에 정해
민경산 교수(치과대학)가 치과의사협회 2007년도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민교수는 '인간치수세포에서heme oxyenase-1의 발현이 산화창연에 의해 유도된 세포독성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의 논문이 성과를 인정받아 제27회 신인학술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민교수는 "임상교수로서 진료와 강의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할 시간이 부족한 편이다&
지난 14일, 우리대학 박대희 교수(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가 대한전선(주) '제5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박교수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2010년 3월 14일까지 2년의 임기동안 대한전선 기업이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게 운영되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교수는 "교수로서 뿐 아니라 한 기업의 일원으로서의 활동을 통해
우리대학 서영원 군(기계자동차공학부 4년)이 제10회 전국 대학생 CATIA(3차원 캐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군은 기계자동차분야 도면의 3차원 모델링 과정을 비롯한 도면화 작업과정, 도면 출력과정 등에서 심사 결과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25개 대학교 대표 136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지난 달 20일에서 21일까지 이틀간 전
우리대학 고환승(체육교육학과 74학번)동문이 지난 6일 제 15대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고동문은 전국 최초로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를 걸쳐 사무처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체육회의 산하기구인 전북체육회는 오는 10월에 열릴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도를 대표하는 선수들을 선발하여 훈련시키고 있다. 고동문은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우리대학 이건목 교수(한의학과)가 지난달 21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교수는 침구학회의 국제화를 위한 ICMART(의학 침구 및 학술기법에 관한 국제회의)와 WFAS(세계침구학회연합회)등 양대 침구학술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004년에는 한·일침구학회를 창시해 활발한 활동을 하는 등 한의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대학 김사은(신문방송학과 83학번)동문이 ‘제7회 전북PD상’에서 라디오 특집 부문 특별상(지난 1월 30일 시상식)을 수상했다. 전북원음방송국 편성제작 팀장인 김동문이 이번에 수상하게된 프로그램은 전북원음방송 인문주간특별기획 5부작 ‘사람답게 사는 즐거움, 인문학의 재발견’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위기가
선기현 동문(미술교육과 77학번)이 ‘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이하 전북예총)’의 제2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선동문은 지난 1월 18일 전북예총 제47차 정기총회선거에서 총 116표 중 62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 특히 선동문의 이번 취임은 1962년 전북예총이 설립된 이후 최연소(51세) 회장 선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동
지난해 12월, 우리대학 한성국 교수(전기전자 및 정보공학부)가 이끄는 ‘시맨틱웹서비스’ 연구팀이 과학 기술부(이하 과기부)의 차세대 인터넷 기술 개발 분야의 사업으로 선정되어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시맨틱웹서비스 연구팀이 차세대 인터넷 기술 개발 분야의 지원 사업자로 선정 된 것은 우리대학과 오스트리아 인스부룩대학 간에 차세대 인
제54회 학위수여식에 눈길을 끄는 학위수여자가 한 명있다. 1997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美를 차지한 정은주 양이다. 정양은 화학과에서 논문 뱀딸기 열매의 생리활성 성분과 화장품 응용에 관한 연구'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한편 정양은 원광보건전문대학교 관광영어 통역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미리 양(소방행정학부 4년)이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최연소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선발됐다. 지난해 11월에 시행된 제15회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이양은 4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더욱이 역대 기수 합격자 중에 최연소(22세)로 합격해 우리대학 소방행정학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이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은 중앙소방학교에서 전국 시&
'2008부산일보신춘문예' 시 부문에 우리대학 조연미(한국어문학부 03학번) 동문이 당선됐다. 조동문의 시 당선작 '예의'는 나와 타자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따뜻하면서도 곡진하게 끌어안은 작품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조동문은 자신의 작품에 대해 "슬픔을 극복하려고 애쓰지 말고 조용하게 바라보는 것이 슬픔에 대한 예의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