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김사은(신문방송학과 83학번)동문이 ‘제7회 전북PD상’에서 라디오 특집 부문 특별상(지난 1월 30일 시상식)을 수상했다.


전북원음방송국 편성제작 팀장인 김동문이 이번에 수상하게된 프로그램은 전북원음방송 인문주간특별기획 5부작 ‘사람답게 사는 즐거움, 인문학의 재발견’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의 위기가 대두되는 현재,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과의 만남과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인문학을 대중화 시키는 등 인문학과 시민들이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게 유도했다는 평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동문은 "원광대학 인문학부 교수님들과 공동제작한 프로그램이 좋은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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