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은 1966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총 3천 285명의 ROTC 장교를 배출했다. 특히 2016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 2017·18년 연속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 평가 최우수 대학, 2018년 부대운영진단 우수 학군단, 2019 전국 종합우수 학군단에 선정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우수 학군단에 선정되는 영예
소프트볼이 가장 멋진 운동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소프트볼팀 임서영 주장(스포츠과학부 4년)을 만나 진행 중인 경기 일정과 훈련,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다. 지난 18일에 시작된 '2020 회장기 전국소프트볼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를 테데 팀 주장으로서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 부탁합니
오는 25일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무력을 앞세워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 전쟁이다. 이번호에 소개할 영화는 6.25전쟁 이후, 모두가 빈곤했던 시대를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들의 이야기인 영화 <국제시장>을 소개한다. 이 영화는 6.25전쟁 당시, 피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대학은 한 학기 동안 비대면 수업이 실시됐다. 이렇게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써 우리대학 인트라넷 'e-class' 서비스 이용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접속 장애, 서버 느려짐 등의 현상이 자주 발생해 학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불만은 지난달 11일부터 단계적 대면수업이 진행되면서 수그러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레슬링부 이승진 선수(스포츠과학부 4년)는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그레코로만형 130kg 급 은메달 수상에 이어, 11월에 치러진 제30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승진 선수를 만나 코로나19로 달라진 경기 일정 및 훈련, 레슬링부 선수들의 근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코
우리대학과 남북하나재단이 '북한 이탈주민 의료인 양성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지난 8일 숭산기념관에서 진행했다. 북한 이탈주민 의료인 양성을 통한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우리나라에 정착하기 위한 경제 여건, 사회관계 망, 가족 기반 등을 지원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