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핼러윈데이면, 특정 직업군을 왜곡해 '코스프레'를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여러 코스프레 복장이 있지만, 유독 유니폼을 입는 직업군을 성적 대상화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례로 간호사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은 노출이 심한 상의와 치마, 적십자 문양이 새겨진 모자 등으로 간호사를 표현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
일본 전후사(戰後史)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전 릿쿄대학 명예교수 아와야 겐타로의 개인소장 자료 2천여 권이 우리대학 한중관계연구원 HK+동북아다이멘션연구단에 기증됐다. 아와야 교수는 1973년 고베대학 교양학부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지난 2010년 릿쿄대학 명예교수로 퇴임했다. 패전·후 미국이 대일점령기에 실시한 극동국제군사재판(이하 도
지난 3월부터 진행해 온 HK+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의 온라인 인문 강좌가 이번 학기에도 이어진다. 지난 18일 '청소년 인문학-인문학으로 듣는 인권이야기'를 주제로 시작된 이번 2학기 강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인권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게 된다. 또한 인권에 대한 의식과 지식 향상을 목표로, 인문학의 기본인 인간에 대한 근본
최근 일부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해 추천한 제품이 협찬 받은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협찬 받은 제품을 사전에 유료 광고 표기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본인만의 특별한 제품인 것처럼 소개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한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A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본인의 돈으로 구입했다는 제품을 추천하는 방송을 진행했지만, 사실 추천된 제
우리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학·연 연계 사업화 선도모델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돼 화제다.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우리대학은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기술의 기술사업화 협력 선도모델 구축' 과제에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호남권 주요
우리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0년 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수주하게 됐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 사업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술사업화 및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다. 올해 신규 사업자로 참여하게 된 우리대학은 산학협력단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년도 연차평가에서 우리대학이 최상위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우리대학은 추가 인센티브 17억 원 포함해 2차 년도(2020년) 사업비로 총 62억 원을 확보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년도 연차평가는 추진했던 사업의 주요 성과를 연차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학혁
원광대학교병원 제40주년 개원기념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온라인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개원기념식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5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추진된 이번 개원기념식에서는 지난 역사와 지금까지 원광대학교병원이 미래지향적인 일류 명문병원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해 온 발자취를
관리처 안전관리과에 따르면 그동안 외부 용역으로 운영해온 우리대학 주차관리 시스템을 지난 1일부터 새롭게 무인시스템 구축 직영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내 주차난에 따른 주차요금 인상이 구성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기 차량의 경우 다음 학기 시작 날짜인 오는 9월 1일부터 2천 원을 인상하고 이후로 매년 천 원씩 인상할 예정이며, 일반 차량의 경
우리대학 병원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과거 1997년 의과대학 동문 선배 의사들의 순직으로 시작된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은 14회째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안과 양연식 단장(의학과)을 필두로 의·치·한의대 교수와 학생을 비롯해 전공의, 간호사, 병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