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주최로 지난달 18일 치뤄진 '제24회 관세사 시험'에 우리대학 김이화 동문(경영학부 98학번)이 최종 합격했다.
안태천 교수(전기전자및정보공학부)가 한국 지능 및 퍼지 시스템 학회(KFIS) 주최로 열린 '제8회 국제지능시스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 최한길 교수(생명과학부)가 지난 8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과학 및 공학 분야 2008-2009년판 인명부에 등재됐다.
우리대학 사회과학대학 김철영(행정학과 86학번) 동문이 지난 12일 전주완산을(乙) 지역의 의원협의회(각 지역 의원의 모임) 회장에 취임됐다. 현재 김동문은 전주시 3선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성실히 임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문은 "평소 열심히하자는 생각으로 활동했었는데 이 자리까지 오르게 돼서 무한히 영광스럽다"며 "
우리대학 홍지훈 군(체육교육과 1년)과 유연성 군(체육교육과 3년)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닷새 동안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수디르만 배드민턴 홀에서 열린 ‘2007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챌린지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각각 남자 단식 우승, 혼합복식 준우승의 성과를 거뒀다. 이 대회에는 총 38개국의 나라가 참여했고, 우리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주최하는 ‘남정 최정균 유작 시화전’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린다. ‘텅 빈 충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시화전은 고 최정균 선생의 가족이 기증한 최선생의 대표작 그림 39건과 글씨 43건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화전에서는 최선생의 전
우리대학 김정우 교수(의학과)가 대한정형외과 견주관절학회에서 선발하는 '2007 미국 해외파견 연수 의사(American traveling fellow)'(내년 9월 한 달간)로 최종 선정됐다. 김교수는 "이번 미국 연수를 견주관절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며 "우리대학 병원의 진료의 질을 향상시킬
우리대학 김옥진 교수(원예애완동식물학부)가 지난 21일 '2007년 고급지식 확산사업'에 선정됐다. '고급지식 확산사업'은 고등교육기관이 수행해 온 고급지식의 연구결과를 중·고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 최근의 과학적 연구 결과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교육 사업이다.
'이순신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제3차 이순신프로젝트 역사고증자문위원회가 지난 1일 대전시 소재 스파피아 호텔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나종우 교수(인문학부)가 지난 1월 1일 위원장으로 위촉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거북선을 찾아라' 사업과 '거북선 탐사대상지 선정 용역', '백의종군로 정비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
우리대학 윤석화 교수(영어교육과)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인문계열의 언어문학(언어학)분야에 등재됐다.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거의 모든 학술지에 매년 논문발표를 하는 등 적극적인 연구 활동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우리대학 송호영 군(의예과 2년)이 지난달 9일 ‘세계 청년 에스페란토 웅변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에스페란토는 유럽의 주요 언어와 라틴어 등으로부터 어근을 빌려와 만들어진 국제 보조어로, 이 대회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92회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 행사의 일환이다. 송군은 이 대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우리대학 서일영 교수(의학과)와 윤권하 교수(영상의학과)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서교수는 신장암 및 요로 결석에 대한 수술분야의 선두주자로 대한비뇨기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상, 국제남성학회travel award 등을 수상해 전문가로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등
우리대학 출신 소인정 동문(순수미술학부, 01학번)이 ‘2007년 제39회 전라북도 미술대전’에서 종합대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동문의 조각 작품 ‘그 시절 그곳에’는 공원벤치에 앉아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소녀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한가롭고 따뜻한 서정성을 잘 살려 냈다는 평이다. 소동문
우리대학 유성오 교수(원예애완동식물학부)가 약 30여 년에 걸쳐 한국춘란의 종자보전과 대량번식에 힘써 난의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78년 난의 대량생산을 위해 야생에 자생하는 춘란의 변이종을 수집하는 것으로 조직배양 연구에 착수한 유교수는 97년 한국 춘란의 명품인 중투호를 비롯한 여러 품종의 조직배양 난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유
레제리(Massimo Andrea LEEGGERI) 주한 이탈리아대사가 지난 7일 1시 20분부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대학과 학생들의 중요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사회과학대학과 소방행정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양강좌의 일환이었으며 이탈리아에 관심있는 재학생들도 참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
우리대학 동문인 박성우(문예창작학과, 95학번) 시인이 지난달 30일 창비가 주관하는 ‘제25회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박동문의 두 번째 시집 『가뜬한 잠』이다. 심사위원들은 ‘농촌의 외로움과 고단한 인심을 따뜻하게 껴안는 순정의 힘’과 ‘절망 속에서도 웃음과 해학을 길어올리는 건강한 서정적
김정현 교수(인문학부)가 집필한 ‘니체, 생명과 치유의 철학’이 2007년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김교수는 지난 10여년동안 ‘생명사상’이란 철학적 화두로 쓴 저서를 통해 기존의 하이데거 중심의 해석에서 벗어나 형이상학담론, 비판이론, 정신분석학, 분석심리학, 생명사상, 포스트모더니즘, 페미니즘,
기획조정처 예산팀 한만부 담당관이 우리대학 제4대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지난 6월 14일 열린 제4대 노동조합 지부장 및 대의원 선거에서 한만부 후보는 유효투표수 218표 중 126표를 얻어 김재희 후보를 누르고 노동조합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한지부장은 ‘경제성을 따져 유익을 추구하는 노조’, ‘의혹을 받지 않는 진
지난 7일 우리대학 김옥진 교수(애완동식물학부)가 한국실험동물학회에서 주최하는 제 3회 학술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교수는 지난해 ‘J.VET.SCI’ 등의 국제학회지에 다수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 논문을 게재하여 헬리코박터 감염경로와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학술상을 수상 받게
의과대학병원 박성훈 임상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달 1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8차 대학초음파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학술대회의 구연발표자 중 최우수자를 1인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교수는 "영상의학계에서는 새내기인 나를 젊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