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병원 박성훈 임상교수(영상의학과)가 지난달 18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열린 ‘제38차 대학초음파의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학술대회의 구연발표자 중 최우수자를 1인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박교수는 "영상의학계에서는 새내기인 나를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해온 윤건하 교수님과 우리대학 방사선영상과학연구소의 연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대학병원과 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교수는 우리대학에 입학(1992년)해 우리대학병원에서 전공의를 마친후 군의관과 서울아산병원 전임의를 거쳐 올해 우리대학병원에 부임했다.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