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서일영 교수(의학과)와 윤권하 교수(영상의학과)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서교수는 신장암 및 요로 결석에 대한 수술분야의 선두주자로 대한비뇨기과학회 우수논문상, 대한내비뇨기과학회 학술상, 국제남성학회travel award 등을 수상해 전문가로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또 윤교수는 그동안 50나노급 X-선 현미경과 X-선 형광분석기 등을 개발하고 분자영상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로 SCI논문과 국내․외의 특허를 출원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윤교수는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연구해준 학생들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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