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전과(부)가 오는 1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전과를 희망하는 학생은 원서교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은 후 9일부터 11일까지 학사지원팀에 원서접수를 하면 된다. 전과(학칙 제23조 및 전과(부)시행규칙)는 매 학년도 초(2학년 초 또는 3학년 초)에 같은 학년의 다른 모집 단위로 옮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본인의 적
지난 22일 우리대학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정생활문화교육(생활요리 및 월동준비 김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생활과학대학 조리기구 실습실에서 국제결혼 이주여성 40여 명(금마·망성·함라·익산시 거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요리실습과 김장을 통하여 우리나라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함으로서 국
중앙감사위원회(전학대회에서 선출된 감사위원장 1명, 실무진 2명, 각 단과대학별 감사 소위원 16명을 포함한 총 19명)에서 실시한 ‘2006학년도 각급 학생회 및 자치기구 정기감사’가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공정한 감사를 위해 감사위원장과 실무진을 제외하고 채점위원인 각 단과대학의 대표위원으로만 진행된 이번 감사는 총 26개의 각급 학생회
‘2007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우리대학 문화체육관과 교정 곳곳에서 열린다. 전라북도를 포함해 경기, 인천, 광주 등 전국 16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3만4천543명이 다녀갈 이번 ‘2007학년도 입학설명회’는 신입생 유치 경쟁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우선 우리대학을 방문하는 고등학생들은 자원봉사
386세대들이 독재정권에 항거하면서 대학시절을 보냈다면 현재의 우리는 ‘취업’에 목숨을 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요즘에는 대다수의 대학생들이 정치와 선거를 바라보는 시선이 싸늘한 반면 취업특강, 유명 CEO 초청 강연회 등에는 문전성시를 이뤄 대조적이다. 이렇게 정치에 대한 관심이 냉소적인 가운데, 우리대학은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각급자치기구장선거
총학생회장 선거를 비롯해 각 단과대학, 각급 자치기구장 선거전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원광대신문사에서는 오는 23일 치뤄질 총학생회 후보들과 여학생회 후보들에게 각 후보자들이 내세우고 있는 공약을 중심으로 공통 질문을 주고 답변을 게재한다. /편집자 기호 1번 ‘희망플러스’ 정- 이은정(경영학부 2년), 부- 박향선(정치행정언론학부 2년)여학생 정보지 발간,
지난 14일 익산시 보건소와 사범대학 가정교육학과가 주관하는 영유아 이유식 교실이 가정교육학과 조리실습실에서 열렸다. 영유아 이유식 교실은 모유만으로 영양요구량을 충족시킬 수 없는 영유아를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유식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취지이다. 이번 영유아 이유식 교실은 지난 8일 박은숙 교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16개 단과대학 중 미술대학을 제외한 15개 단과대학에 열람실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운영되는 곳이 없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각 단과대학 열람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음’이다. 사회과학대학 별관의 경우 열람실이 지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정숙한 편이지만 대부분의 열람실은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학과사무실 옆이나 중앙 계단 옆에
우리대학 여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친구야, 여행가자’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여학생회실에서 접수를 받는다. 여행예산을 포함한 계획서를 제출한 후 17일 최종 3팀을 선발해 15만원씩 지원해주는 ‘친구야, 여행가자’는 우리대학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친구야, 여행가자’는 여학생회에서 매 학기마다 방학을 맞이하는 우리대학 여학생들을 위해
교과운영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계열별, 학생 정원에 따라 지급하는 실험실습비가 사용내역이 불투명하고 교과과정과 비교해 볼 때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006학년도 실험실습비 운영지침’을 보면 실험실습비는 실습소모품(실험실습에 필요한 시약류, 전자소모품류, 식품자재류, 문구류 등)과 실습운영비(학술조사, 고적답사, 학술세미나, 전시회, 연주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채옥희)에서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과 23일에 걸쳐 우리나라 전통 의식주 생활체험을 실시했다. 남원 광한루와 우리대학 변산 임해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전통 의식주 생활체험에는 총 20여 쌍의 결혼이민자 가족들이 부부, 고부관계 등 다양한 가족구성으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첫째 날인 22일에는 남원 광한루에서
학교 앞 ㅎ도시락업체에서 배달되어 온 950여 개의 도시락을 먹은 미술대학 학생들이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여 현재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술대학 체육대회 중 도시락업체에서 점심식사가 배달되어 온 김치, 불고기, 스파게티를 먹은 학생들은 오후 5시경부터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였다. 현재 식중독 증상을 보
지난달 24일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06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우리대학이 A그룹(졸업자 3천명 이상)에서 71.5%로 전국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4월 1일 전국 363개 대학 및 139개 일반대학원 졸업자 56만1천2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로 우리대학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순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번
세대, 지역,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소리’를 통해 각 국의 소리와 음악, 놀이문화로 어우러지는 ‘200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우리는 소리로 논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3부문 13개 분야에서 총 1천여 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지난 7일 우리대학 사범대학부속유치원(원장 김규수)과 중국 연길삼동유치원(원장 한순옥)이 사범대학부속유치원 강당에서 교육·문화교류 및 상호지원을 목적으로 교류협정을 맺었다. 이번 교류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교직원들과 원생 및 학부모 교류, 교육기자재와 도서 및 출판물 교환, 상대유치원의 교육·문화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유치원 방학기간
학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교정에 마구 버려진 담배꽁초들과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흡연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다.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는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학문의 전당이라는 상아탑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아무 장소에서나 흡연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무분별한 흡연으로 미관상 좋지 않은 대표적인 곳으로는 우리대학에서 남학생 비
우리대학 유연성 군(체육교육과 2년)과 전준범 군(체육교육과 2년)이 지난 14일 몽골 울람바토르에서 열린 ‘2006 몽골 세트라인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부문’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권의 배드민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유군과 전군은 복식경기 첫날인 14일 싱가폴과 15일 홍콩, 준결승전인 16일 말레이시아를 각각 2대 0으로
학교급식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단체급식 위생에 대한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식중독균의 증식 적기인 여름철이 지나갔지만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놓고 행여 생길지 모를 식중독 사고에 예의주시하면서 가슴을 쓸어 내리고 있다. 이렇게 단체급식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 것은 지난 봄에서 여름, 그리고 최근까지 시도때도 없이 발생되는 식중독사고 때문이다. 최
수영과 싸이클, 마라톤, 육상 경기종목 중 가장 어렵다는 철인 3종 경기에 당당하게 우수한 기록으로 완주해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원광인이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27일 세계철인연맹(WTC)의 주최로 열린 제주도 철인 3종 경기에서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 서정철 교수(반도체광디스플레이학부)가 그 주인공이다. 세계 32개국에서 총 1천200명이
우리대학 핸드볼팀이 남자대학부 12팀이 참가한 ‘2006 추계 전국대학 핸드볼 대회’에서 6년만에 남자대학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삼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 핸드볼팀은 대회 첫 날인 7일 성균관대학(32대 23), 9일 경희대학(30대 28), 11일 강원대학(29대 27)을 차례로 제치고 결승전에서 한국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