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회 도쿄 올림픽 배드민턴 남녀 혼합부문에서 네덜란드와 이집트를 꺾고, 8강까지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드는 한편, 2024년에 있을 파리올림픽의 성과가 더욱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을 했습니다. 혼합복식 부문에서 8강까지 올라갔지만, 중국 선수들한테 져서 아쉽게 8강에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평소 중국 선수들과의 경기를 해 봤기 때문에, 중국 선수들의 경기력이 우수하다는 걸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면서 긴장을
우리대학 소프트볼부는 국가대표선수 배출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입상 등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소프트볼부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 동안 개최된 2021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에 출전했다. 은 우리 대학 동문인 최동길 코치님을 만나 소프트볼부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편집자 지난달 14일 개최된 2021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대회 출전 소감 부탁합니다. 지난해 6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선수들이 훈련을 제대로 못 한 상태에서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했던 것이 경기력
우리대학 공자학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 첫 번째 여파는 중국 소속 원장의 발령이 늦어지는 것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공자학원을 대표하는 원장은 한국 원장과 중국 원장 두 명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 측 원장이 부재(작년 9월 선임 예정)한 상태로 한국(우리대학) 원장이 모든 직무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대학은 호남중의학대학과 호남사범대학 두 군데와 협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그동안 위 두 대학이 번갈아가며 중국 원장을 우리대학으로 파견하고 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우리대학 럭비부는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1 춘계럭비리그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럭비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긴 공백 기간을 극복하고 우승을 거둔 럭비부의 우승 비결을 묻기 위해 럭비부 김정신 감독님을 찾았다 /편집자 안녕하세요. 김정신 감독님, 먼저 춘계럭비리그전에서 우승을 축하합니다. 소감 한 마디부탁합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대회가 연이어 취소된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 그런지 이번 우승의 기쁨은 2배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모든 대학이 출전하지 못한 부분에선 아쉬움은 있었지만, 대회가 개최됐다는 것만으
현재 '틱톡(tiktok)'을 필두로 각종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숏폼 컨텐츠의 열풍이 불고 있다. 이와 같은 열풍에 따라 디지털 플랫폼들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숏폼 컨텐츠(short-form content)는 말 그대로 짧은 길이의 영상을 말하며, 몇 초 이내의 동영상부터 10분 이내의 영상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처럼 최근 유행하고 있는 숏폼컨텐츠가 어떤 양상을 띄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숏폼 컨텐츠의 유행 동영상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콘텐츠 소비 패턴이 모
오는 27일부터 5월 24일까지 전북지방병무청에서 2021년도 병역판정 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19세가 되는 병역의무자는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병역의무자들은 국방부령인 질병 및 심신장애 정도의 평가 기준인 '병역판정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의 신체 등급에 따라 병역처분을 받게 된다. 올해로 개정된 병역판정검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력 사유에 의한 병역처분 기준이 폐지돼, 신체 등급 1-3급인 사람은 학력에 관계없이 현역병입영 대상으로 병역처분 된다. 개정된 검사규칙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대학 레슬링부는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및 은메달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레슬링부는 1978년 정식으로 창단돼 1994년 우리대학 양영진 선수의 금메달, 국제 대회에서의 강상철, 안종기, 박영신 선수가 입상하는 등 수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들었다. 은 그 비결을 묻기 위해 레슬링부 김성태 감독님과 이야기 나눠봤다. /편집자 지난해 레슬링부는 레슬링은 KBS배 전국레슬링대회, 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및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좋은 실적을 얻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
지난해 우리대학 테니스부는 제36회 하계대학 테니스 연맹전 단체전 우승, 제12회 회장배 테니스 대회개인전 입상 등 좋은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테니스부는 어떻게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 〈원대신문〉은 테니스부 김성훈 감독(스포츠과학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우리대학 테니스부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부는 지난 2007년도에 처음 창단해 2008년부터 공식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햇수로는 14년을 맞이했죠. 특히 전라북도의 유일한 여대부팀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전국체육
지난해 우리대학 육성 종목(핸드볼, 배드민턴, 레슬링, 야구) 4개가 전국대회에서 모두 우승 및 금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다.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지난해를 넘기고 올해, 운동부총괄을 맡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1996 애틀랜타, 2004 아테네) 김동문 학생복지부처장(스포츠과학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작년 한 해 우리대학 운동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성적을 거뒀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해 우리대학 육성 종목 4개가 전국대회에서 모두 '우승 및 금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제17회 전
지난달 30일에 마친 3차 '쓰리 Go!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의 2019학년도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됐다. 먼저 세 번으로 나눠 실시된 '쓰리 Go! 이벤트'는 독서에 대한 관심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 2차 참여 인원은 각각 210명, 298명로 집계됐다. 중앙도서관 운영관리
우리대학 레슬링부 이승진 선수(스포츠과학부 3년)는 지난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그레코로만형 130kg 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지난달 18일부터 5일간 치러진 제30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원대신문>은 이승진 선수를 만나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목표
우리대학 배드민턴부는 김동문 교수, 하태권 선수 등 배드민턴의 전설적인 인물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와 수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와 같은 성과를 올린 배드민턴부의 최정 감독을 만나 '기억에 남는 경기', '우수한 배드민턴 선수 배출의
우리대학 운동부(배드민턴, 레슬링, 유도, 볼링) 선수들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화제다. 지난달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대학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선 수원 실내체육관서 진행된 배드민턴 경기는 남자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하대
지난 7일,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주최한 '진로 공연팩토리'가 학생회관 1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재학생과 지역 청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진로 공연팩토리 행사는 지난달 1일,'2019 원대로 진로스케치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이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정 직업에 대한 설명보다는 진로와 직업을 왜, 그리고 어떻게 고민할 것
최근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이슈로 대두되면서 환경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다. 기후변화 시위는 지난해 그레타 툰베리에 의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레타 툰베리는 스웨덴의 환경활동가로 만 16세 소녀다. 그녀는 스톡홀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벌였고, 특히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를 나가지 않고 시위에 나서고 있어 세계인들에게
'재능기부'의 의미는 무엇일까? 재능기부란 개인(조직)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자신(조직)의 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를 일컫는다. 즉, 개인이 가진 재능을 사회단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 기부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재능기부는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창의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우리대학 공자학원 개원 5주년을 기념하는 '2019 한·중문화예술 특별공연'이 오는 15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특별공연은 중국 공자학원 총부와 익산시가 후원하고 중남민족대학이 주관한 가운데 익산시립풍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다민족 합동 댄스쇼, 여성 독창, 마두금 독주, 이족 3인족 댄스 등 중남민족대학 문예공연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노현정 선수 : 100회라는 중대한 의미를 가진 만큼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랐고, 평소보다 더 긴장하고 떨렸습니다. 비록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 시합을 기약했습니다. 또한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이 앞으로도 횃불처럼 계속 타오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대학 볼
안녕하세요. 감독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5년 소프트볼 국가대표 코치를 시작으로 중학교 및 청소년 대표 코치 등을 맡아 지도하던 중 올해부터 우리대학 소프트볼 감독으로 역임됐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우리대학 선수들이 국가대표 선수와 실업팀에 발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우리 선수들이 해마다 실업팀에 진출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