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교정 곳곳에서 진행된 '2019학년도 웝탑대동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동제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신설해 대동제 참여에 소극적이던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는 평이다. 박맹수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화합의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2019 원탑대동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오늘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제50대 총학생회 새로고침에서 주관하는 2019학년도 '원탑대동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동제의 부제는 'MAY(Make A memorable Youth)'로 기억에 남을만한 청춘을 만들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동제는 소운동장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학생회관 세새대광장, 수덕호 주변 일대에서 진행된다. 첫째 날(7일)
여러분은 가까이 있지만 전혀 가깝지 않은 나라,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겉으로는 '일본 싫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를 외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모순적으로 소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기자는 애국심이 그렇게 강한 사람은 아니다. 그렇지만 일본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끼친 잔인한 만행들을 보면 저절로
이번 호 원대신문 '칭찬합니다' 코너에서는 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채원 경위(55세)를 소개한다. 조 경위는 우리대학의 성폭력 예방교육을 전담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총학생회와 함께 우리대학 건물에 설치돼 있는 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탐지하는 등 우리대학 학생들의 성 안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조 경위의 주요 업무는 '불법 촬
1989년 서울씨네마타운(현 서울극장)이 3개관으로 증축을 하면서 국내 최초로 복합상영관 시대를 열었다. 이후 영화관들은 점점 상영관 수를 여러 개로 늘렸고, 1998년 11개 상영관을 갖춘 CGV 강변점이 개관해 본격적인 영화관의 시대를 열었다. 거대한 화면과 웅장한 소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던 극장은 우리들에게 신선함을 심어줬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단
'제1회 원광미래혁신포럼'이 지난 10일 프라임관 1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대학의 성공적인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혁신을 위한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허종규 이사장과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 다수가 참여해 우리대학 위기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미래시대에 상응하는 대
총학생회가 주관한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및 제50대 새로고침 총학생회 출범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새내기들에게 우리대학의 구성원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2019학년도 총학생회 출범식은 지난달 26일, 새세대광장 일대에서 많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김형석 총학생회장(사회체육학과 4년)의 개회선언 및 개회
군사학부가 처음으로 참여한 학과별 교수 간담회가 지난 3일,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박맹수 총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과별 교수 간담회는 학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대학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학과별 교수와 경영자의 대화를 통해 대학본부와 각 단과대학 및 학과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간담회의 첫 대상
우리대학 'SW중심대학 현판제막식'이 지난 23일(토)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현판제막식에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우리대학 관계자와 교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맹수 총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유일의 '글로벌 마인드 개벽대학'을 지향하는 원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융합연계전공 신설과 SW전공트랙
우리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이 익산 여산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봉사활동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 1월 29일에 진행된 이번 봉사 활동은 총 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교수 및 학생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상담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명당 약 30분에서 40분, 길게는 1시간 동안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봉사를 주관한 리걸클리닉센터장 심용재 교수
지난달 19일, 홀로그램 활용을 주제로 한 포럼이 숭산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제시된 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이어 청중들이 질문하는 집단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포럼은 전라북도와 익산시, 우리대학의 LINC+사업단과 홀로그램 기술 융복합 연구소가 주관했다. '홀로그램 기술과 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이승현 홀로그램 포럼 의장의
우리대학 동물자원 개발연구센터와 한국동물 매개심리치료학회가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 현황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옥진 교수의 '인문학으로 풀어 본 반려동물 문화', Cagym 김주원 대표의 '해피 독 피트니스', 잘 키움 행동치료 동물병원 이혜원 원장의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