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22호 11면에 실린 '기자의 시각'을 읽고, 20, 30대들의 정치 관심도가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투표를 안 해도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투표 후 저의 힘을 믿게 됐고, 정치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내가 변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인식이 변화했습니다.
 다음 선거 때에도 성실하게 투표해 저의 표가 얼마나 소중한 표인지 알리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꽃송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김유환(도시공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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