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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배틀] 대학로 내 버스킹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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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17: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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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저는 학교 밴드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주실 문을 닫고 공연 연습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SNS를 통해 몇몇 익명의 학우분들이 '늦은 저녁 시간 때 연습을 삼가 달라'는 글을 종종 올리곤 합니다. 합주실에서 연습하는 것도 이러한데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버스킹은 얼마나 시끄럽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길거리 버스킹에 규제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버스킹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늦은 시간에 공연을 할 경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로에는 자취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듣기 좋은 음악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을 청하는 밤에 들려오는 음악 소리는 소음에 불과할 것입니다. 길거리 공연은 엄연히 자취생들의 사생활을 방해하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같은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버스킹을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만약 이런 길거리 공연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어느 정도 시간적인 규제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늦은 시간 공연을 자제해 자취생들이 잠을 청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주는 버스킹 문화가 형성될 것입니다.

 정해준(전자융합공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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