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24호 1면의 보도와 5면의 원광리포트에 실린 축제 관련 글들을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기자들이 축제 기간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잘 꼬집어 써 주셔서 많이 공감됐습니다. 그동안 문제점으로 거론됐던 부분들도 다소 개선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훗날 우리대학 축제가 널리 호평받고 '대동제'의 뜻에 적합한 축제로 불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유진 (시각디자인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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