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27호 11면에 실린 '기자의 시각'을 읽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가짜 뉴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게 됐습니다.
요즘 SNS의 발달로 인해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가짜 뉴스에 의한 피해가 여기저기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금전적 욕심 때문에 그럴싸한 가짜 뉴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그 때문에 기자 전체가 욕을 먹는 경우도 있어 사회적 문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를 걸러낼 수 있는 지혜를 기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현수(문예창작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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