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맞이하자 우리대학 곳곳은 학생들로 매일 북적북적합니다. 하지만 캠퍼스를 걷다 도보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현수막입니다. 우리대학은 새 학기가 시작된 지 1주일밖에 되지 않아 각 동아리나 학교 내 부속기관에서 내건 각종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수막들이 바람에 의해 휘날려 사람들의 도보에 피해를 주니 현수막 게시자분들은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내에는 현수막 게시대가 여러 곳에 배치되어있습니다.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을 걸면 보행 중인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진 않겠죠?
앞으로 현수막은 꼭 게시대에 부착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권이 지켜졌으면 합니다.
[고슴도치] 현수막은 제발 현수막 게시대에!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18.03.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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