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이후 한 달이 지난 요즘, 너무 편하게 지낸 탓일까요? 곳곳에서 학생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컵, 휴지 등과 같은 일회용품이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문제의 원인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물건을 낭비하는 습관 때문인데요. 실제로 사용되지도 않은 일회품들이 복도, 화장실 바닥에 많이 버려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 마실 때 종이컵 하나씩 사용하기, 화장실에서 휴지 필요한 만큼만 쓰기 등 모두를 위해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 '나만 쓰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낭비된다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없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난처한 상황은 결국 나한테 되돌아온다'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아껴 쓰는 건 어떨까요?
[고슴도치] '나만 쓰면 됐지'라는 생각은 싫어요!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18.04.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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