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제1344호 5면에 실린 '나흘간의 반성기'를 읽고 그동안의 제 모습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습니다. 넘쳐나는 과제와 정신없이 바쁜 일상으로 인해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정리정돈이 잘 돼 있지 않은 책상과 방을 보면서 내 생활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 동안 규칙적인 생활과 기숙사 및 학교 책상 정리정돈을 실천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 이번 한 주뿐인 일회성 약속이 아닌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민재(도시공학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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