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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 『원광대학교 70년사』본권과 별권 2권으로 구성, 구성원 관심 기대… e-book으로도 발간,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해
정은지 기자(대학사회부)  |  dytjq0118@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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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2: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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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은 『원광대학교 70년사』를 발간했다. 2016년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이번 70년사는 본권(원광대학교 70년사)과 별권(대한민국의 영광, 세계를 향해 알리다) 두 권의 단행본이다. 『원광대학교 70년사』는 우리대학의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현대사를 이끌어왔던 선진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원불교 개교 정신의 실천현장을 정리했다.  

 이번에 발간된 『원광대학교 70년사』 편찬위원회는 위원장인 박맹수 교수 (원불교학과), 배종향 교수(원예산업학부)를 중심으로 집필위원 정성미 교수(역사문화학부), 소순후 교수(경영학부) 외 14명의 교수와 근로장학생, 연구조교로 구성됐다.  
 본권(원광대학교 70년사)은 학사, 직제, 교수 활동, 학생 활동, 국내외교류, 대학평가, 대학발전계획으로 구성해 관련 내용을 서술했다. 또한, 별권(대한민국의 영광, 세계를 향해 알리다)에서는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 우리대학의 아름다운 길, 그리고 기억해야 할 인물과 사건 등을 다뤄 독자들이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대학의 역사를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원광대학교 70년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혁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취지에서 전자책(e-book)으로도 제작했다. 대학의 역사서를 전자책으로 발간한 것은 전국 대학 중 우리대학이 최초이며, 전자책은 대학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 졸업생 등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종 총장은 발간사에서 "이 책들은 우리대학의 줏대(정체성)와 고유성을 담고 있는 귀한 자산으로 장차 원광 가족뿐만 아니라 원불교 교단과도 공유할 가치가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 책은 우리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정립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맹수 편찬위원장(원불교학과 교수)은 "책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 노력을 많이 한만큼 학생, 교수, 졸업생, 일반인 등 다수의 사람들이 원광대학교 70년사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또한 "책을 읽은 사람들이 '원광대학교는 좋은 학교'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대학은 오는 15일 개교기념일 행사와 함께 『원광대학교 70년사』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946년 유일학림(唯一學林)으로 시작한 우리대학은 1951년 9월 초급대학으로 설립 인가돼 1953년 4년제 정규대학, 1971년 12월에 종합대학교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최근 우리대학은 '대학 4.0시대'에 '1학과 1연구소 1기업'이 삼위일체를 이뤄 교육-연구-창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플레이던트(Playdent) 학기제'를 시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제적인 월간 시사지인 르몽드디플로마티크 2017 대학사회책임지수에서 우리대학이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은지 기자 dytjq0118@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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