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에서 게이머들이 방송하는 것이 놀랍다는 사진을 올린 게시글을 봤습니다.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이것은 평소 전망이 좋은 새로운 방식의 일종의 '스포츠'입니다. 6면의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것에 의아해하겠지만, 바둑처럼 정신적으로 상대와 경쟁하는 것이 스포츠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게임의 장점을 보면, e스포츠의 종목은 앞으로도 더 확장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령층 또한 게임의 종류나 방식에 따라 무한히 확장될 수 있어, 긍정적인 발전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옥영(스포츠과학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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