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51호 10면 신용벌 단상에 실린 '한여름 폭염 속에서 농업의 미래를 생각해 본다'를 읽고,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노력이 이제는 자율적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임을 느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방안으로는 에어컨 필터 청소, 일회용 도구 사용 최소화, 안 쓰는 전자제품의 플러그 뽑아두기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많았습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피해가 막대한 만큼, 모두가 미래에 대한 책임을 나눠 갖는다면 자연이 조금 더 풍요로워지리라 생각합니다.
 
  이상미(문예창작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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