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 시대!
바로 개벽의 시대이다.
개벽은 바로 열리고 통하고 공존하는 시대이니
우리 자신부터 개벽해야 한다.
21세기 지구촌 우주시대 지식 정보사회는
바로 원광의 시대 우리들의 시대이다.
원광은 우주의 실상이요 빛이요 길이다.
시공을 초월하되 만생을 기르는 무한동력이다.
모든 성자의 깨인 혼이요 우리들의 참모습 실존이다
원광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 되고 은혜로 화한다.
지구촌 시대는 다 같이 하나임을 아는 시대
다양성과 서로 통하는 열린 시대
서로 살리는 상생의 시대이어야 한다.
21세기 새 문화의 주역은
깨이고 열리고 살리는 이라야 한다.
知性과 感性과 德性이 조화된 창조적 인간이라야 한다.
眞 善 美에 至高한 聖을 지향하는 믿음과 理想이 있어야 한다.
至善한 人性에 個性과 특성을 살린 자기만의 능력을 갖자.
끊임없는 자기수련으로 최대의 힘을 기르자.
기본과 기초를 튼튼히 하고 하나부터 착실히 시작하자.
우리는 먼저 자신의 주인, 원광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민족의 주인이면서 세계시민이 되어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만생이 어울려 사는 지구촌 문화
一圓文化의 주역이되자.
우리들은 다 같은 靈性을 가진 위대한 존재이다.
그대들이여! 꿈을 가져라, 야망을 가져라.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