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LINC+ 사업단에서 진행한 '제2차 LINC+ 취업대첩'이 마무리 됐다.

 'LINC+ 취업대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1 첨삭지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블라인드 채용이 지방 공기업 및 민간 기업에서도 시행되는 추세에 따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해 11월 총 4회에 걸쳐 LINC+ 사업단 참여 학과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문, 예체능, 공학, 약학, 경영 계열 등 각 분야에 LINC+ 사업단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구성된 멘토 위원들은 학생들이 작성한 입사 지원 서류를 참고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을 지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희망 직군 취업과 연관된 1:1 취업 컨설팅 및 전공별 맞춤형 진로,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LINC+ 사업단 정찬성 학생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지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 강화와 맞춤형 취업 준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LINC+ 사업단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LINC+ 취업대첩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상미 기자 sangmi0407@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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