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365호 5면에 실린 '문화카페'를 읽고 뉴트로 문화를 일상 속에서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사를 접하면서 드라마 소품이라고만 생각했던 옛날 패키지 상품들이 뉴트로 문화가 반영된 모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워진 복고 문화의 인기로 인해 전통의 고유함이 가지는 멋에 호기심을 갖게 됐고, 이전보다 더 친숙한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습니다.
 앞으로는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뿐만 아니라 느리지만 편안함이 있는 아날로그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진우(가정교육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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