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전시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조현범
 
 '제8회 전북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전북대학교 생태조경디자인학과가 주관으로 지난 4일에서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원광대학교 산림조경학과,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우석대학교 조경도시디자인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해 총 27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북지역에서 조경학을 전공한 학생 및 교수들의 작품 교류 행사인 '전북지역 조경학과 졸업작품 전시회'에서 우리대학 산림조경학과는 ▲Rural village for Everyone ▲호흡을 맞추다 ▲쉐어하우스 ▲포문을 열다 ▲Continue 2023 등 5작품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가한 조현범 씨(생명환경학부 4년)는 "약 3개월에 걸쳐 노력한 결실을 본 것 같다. 함께 한 교수님, 조원, 동기, 응원해준 후배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임지환 기자 vaqreg@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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