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에 실린 '제생의세관, 국내최고 해부학 실습식'을 읽고, 우리대학의 제생의세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제생의세관'이 의학계열 학생들의 해부학 실습 및 시신기증과 추모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소 생소했던 장기기증, 시신기증에 대한 절차의 인식과 법적 절차가 미비하다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 의학의 발전과 장기 및 시신기증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회가 된다면 실행해 보고 싶습니다.
 
  강병진(스포츠 산업·복지학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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