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에 발행한 원대신문 5면에 실린 원광리포트 <영화의 바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가다>를 읽고, 마치 내가 올해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온 것 같은 생생함을 느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쓰여 있는 '부국제의 풍성해진 볼거리', '<원대신문>기자의 영화 Pick!' 등의 글을 읽으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부국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원대신문> 1377호에 실렸던 제생의세관, 판문점 및 대성동 마을 탐방 기사 등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탐방기사가 기대됩니다.  
 

임민재(경영학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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