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제1390호에 실린 열린소리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않기를'을 읽고 코로나19의 원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의 대책을 강구하기만 했을 뿐,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 예방은 미흡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돼 또다시 코로나19 확산의 파장이 우려됩니다.
 확진자가 증가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구축되고,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난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천동욱(행정학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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