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제1390호에 실린 열린소리 '불특정 다수 향한 테러, 음주 운전은 죄악'을 읽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소식은 강화된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많이 들려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했다고 하지만 다른 나라들보다 아직 처벌 수위가 약하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은 자신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살인과 다름없는 행위입니다. 더욱 강력한 처벌 정책을 도입해 하루빨리 음주운전 사고가 뿌리 뽑히길 바랍니다.
  조건형(행정언론학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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