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부터 23까지 삼일 동안 열리는 원불교 보은장터로 인해 문화체육관 주차장 일부분을 통제할 예정이다.

 환경경비팀 박정호 담당자는 “좋은 취지의 행사 장소를 제공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행사기간 만큼은 차량 10부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교통혼잡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보은장터는 우리주위의 어려운 이웃 특히 소아암 어린이나 지역 청소년 장학금등의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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