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호 교수

   
▲ 최종범 교수

 

 

 

 

 

 

 

 

 

   
▲ 심대무 교수

 원광의료원의 최순호, 최종범, 심대무 교수가 지난해 해당분야 대한민국 최고 의사선정에서 최고의사로 발탁되는 영예을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전국의 대학병원 전문의들의 추천으로 이뤄진 이번 대한민국 최고의사 선정은 전문의들이 전공분야에서 각각 5명씩을 추천하는 방식이며,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본인 및 본인이 속한 병원소속 의사는 제외하고 추천하도록 했다.

 선정결과 폐·식도암 수술분야에서 전국 17개 대학병원 26명의 폐수술 전문 교수들의 추천과 심사로 최순호 교수(흉부외과)가, 심장 수술분야는 전국 17개 대학병원 30명의 심장 수술 전문 교수들의 추천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최종범 교수(흉부외과)가 선정됐다. 또한 척추 수술분야에서는 전국 27개 대학병원 49명의 신경외과·정형외과 교수(조교수급 이상)의 추천·심사로 심대무 교수(정형외과)가 선정됐다.

 폐·식도암 수술분야에 선정된 최순호 교수는 “나보다 더 뛰어난 의사들도 많은데 이렇게 최고의사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자 진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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