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노키즈존, 이대로 괜찮은가?'를 읽고 아이와 부모를 향한 차별과 불편한 시선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게와 고객들은 아이가 가게에 들어오는 것보다, 나만의 조용한 공간과 시간을 갖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은 공감됩니다. 하지만 아이와 부모의 인권도 보장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에 노키즈존은 그들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령이 어리다는 이유로 손님을 배제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점주간의 작은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임가온(문예창작학과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