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에서는 고개를 푹 숙이고 핸드폰을 보며 걷는 학우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뿐만이 아니라 자전거, 킥보드 등의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끼칠 요소들이 많은 캠퍼스에서는 핸드폰에 집중하며 걷는 보행자가 위기상황에 대응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만약 걸을 때 이어폰을 끼고, 볼륨을 높인 채로 유지한 채 핸드폰만 보고 걷는다면, 자동차의 경적이 들리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걸을 때에는 핸드폰의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어폰의 음량을 낮춰야 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도 큰 피해를 입지만, 무엇보다 직접 사고를 당한 보행자가 몸을 크게 다칠 것입니다. 교통사고의 예방은 항상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신경 써야 하는 문제입니다.
[고슴도치] 보행 중 핸드폰 사용, 교통사고 위험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22.05.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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