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배달의 전성시대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에는 배달 음식을 자주 접하고 있는 제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배달 팁과 최소 주문 금액이 혼자 시켜 먹기엔 정말 부담이 됩니다. 특히 요즘은 배달 수수료가 많이 올라서 음식 하나 시켜 먹으려면 배달비가 4천 원은 기본이며, 주문의 최소 금액도 1만 5천 원 이상이기 때문에 부담이 됩니다.
 배달음식은 빠르게 음식을 받아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비싼 요금과 기사에도 나와 있는 쓰레기 문제 그리고 배달 종사자들의 불친절과 같은 문제점도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조혜진(행정언론학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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