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11호 신용벌 단상 '공평한 사회를 바라며'를 읽고 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필자는 검찰과 언론이 공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글에 의하면, 검찰과 언론은 보수와 진보에 대해 각각 다른 잣대로 기소와 보도를 한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공평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헌법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종종 그러지 못한 것들을 발견합니다. 정의의 여신 디케처럼 자신의 이익을 보지 못하게 눈을 가려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지금이라도 고쳐 공평하고, 공정한 세상이 하루빨리 찾아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합니다.

문준오(경영학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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