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11호 학과 신설 기사를 읽고 새로 신설되는 학과(전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4개의 신설 학과가 앞으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학교의 미래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히, 모 교수님은 우리대학에 전망이 좋은 학과가 생겼으니 복수전공을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도 했지요. 그때는 정보가 부족해 무슨 말인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기사를 읽고 동물 건강과 의료를 담당하는 학과들이 신설되면 신입생들이 우리대학에 관심을 더 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설 학과는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석형민(국어교육과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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