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20호 '휴먼스 오브 원광' "겁먹고 포기했다면 지금의 성과 없었을 것"을 읽고 도전하는 용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네 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얻게 됐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불합격을 두 번이나 경험했을 때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랬더라면 지금의 성과는 없었겠죠.
 이 글을 읽고 또 다시 용기가 생겼습니다. 예전의 제 경험이 떠올라서인지 더욱 잘 해낼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이번엔 속기사 자격증을 따보려고 합니다. 아직 연습하는 단계이지만 일단 해보려 합니다. 겁먹고 포기하면 앞으로의 성과는 없을 테니까요.

강희연(문예창작학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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