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여러 장소에는 제한 속도는 20km 이하이며, 경적소리를 내서는 안된다는 교통 표지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을 돌아다니다 보면 엔진소리를 매섭게 내며 운행하고 있는 차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차량은 깜빡이를 키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아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법 운전자들 가운데는 몇몇 교직원들도 있다고 합니다.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사람들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다른 사람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닐까요? 교정의 안전은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광구성원 모두가 다치지 않고 마음 편히 거닐 수 있는 캠퍼스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슴도치] 교정의 안전, 우리가 만들어야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23.05.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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