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22호 '날아라, 대한민국 우주로 도약!'을 읽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에 대한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어릴 적 나로호에 관한 뉴스를 봤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의 기술력만으로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릴 수 있다니 감격스러웠다. 앞으로도 미지의 장소인 우주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면 좋을 것이다. 
 이번 로켓 발사를 계기로 우주여행이 한 발 더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온 것 같다. 앞으로 이와 같은 과학기술의 분야가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길 바라며, 다양한 인재가 발굴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교육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 

박지현(산림조경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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