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북적이고 있는 학생회관 지하 1층 학생 식당을 피해 휴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학생회관 1층 휴게실은 음식을 먹거나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중앙에는 벤치가 비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학생들이 음식을 먹고 난 후 제대로 뒤처리를 하지 않아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버려진 음식물 찌거기 때문에 옷을 버리는 상황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하루종일 기분이 상해 공부할 맛이 나지 않는다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휴게실 관리자에 따르면 이를 개선 할 방법으로 소독약, 휴지, 물티슈를 비치해 놓았으나 현실적으로 잘 활용이 안 되고 있어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휴게실 편의시설에서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
[고슴도치] 당신은 양심을 버리고 있지 않으신가요?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23.05.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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