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24호 원툰 '간호사의 날'을 보고 간호법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 요즘 뉴스를 보거나 대학병원 근처를 지나가다 간호사분들이 시위를 하는 걸 목격한 적이 있다. 그때는 코로나19로 인한 연장근무로 인해 발생하는 간호사분들의 시위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원대신문을 읽고 간호법 제정은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한 개혁의 일환으로 시위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간호사분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고충을 짧은 네 컷으로 모두 담을 수 없지만, 원툰 '간호사의 날'을 보고 많은 사람이 간호사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김민혁(식품생명공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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