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1425호 사회를 여는 창 '너무 뜨거워! 열받은 지구'를 읽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됐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불평하며 에어컨을 틀곤 했었는데 이런 행동이 악순환을 만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가속이 피부로 느껴지는 지금,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아 유익했습니다. 또한, 실생활에서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여러 방법이 함께 소개돼 학우들이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작은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며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대학 학생이 되고 싶습니다.

조경아(간호학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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