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캠퍼스에서 강의실로 이동하는 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킥보드와 자전거를 이용하는 우리대학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퍼스 길목마다 사고 예방 표지판이 설치된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캠퍼스 바닥을 보면 도로가 깨지거나 움푹 파인 곳도 볼 수 있다. 자동차와 보행자는 쉽게 지나갈 수 있지만,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자전거와 킥보드 이용자들은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사고 발생에 일부 학생들은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는 도로포장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은 곳을 자전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지나가다가 걸려 넘어지고, 늦은 시간 가로등이 없는 곳을 지나갈 때는 불빛이 보이지 않아 넘어지는 사례가 많다며,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법이 아닌 실질적인 도로포장 공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고슴도치] 매끈한 포장도로를 원합니다
- 기자명 원대신문
- 입력 2023.11.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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