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신문> 1429호 동아리 소개 '39년 역사 자랑하는 밴드 동아리'를 읽어봤습니다.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비상구'는 코로나 19를 겪고도 건재하게 활동 중입니다. 이런 바탕에는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과 부원들의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밴드 동아리의 특성상 소규모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비상구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많은 부원들이 가입하고,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기를 잘 모르더라도 비상구에 가입하면 악기를 잘 알려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매력적인 밴드 동아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석형민(국어교육과 4년)

저작권자 © 원광대학교 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