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들에게 인기 만점인 영상동아리 '30Frames 영상제작단'의 각오는 남다르다.
'30Frames 영상제작단'은 2003년 사회과학대학 단대 동아리로 출발했는데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중앙동아리로 승격됐고 2005년에는 중앙동아리 문화예술분과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이후 2008년에는 중앙동아리 중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30Frames 회장 변재오 군(정치행정언론학부 3년)은 "영상제작은 기획, 구성, 촬영, 편집 등 각 부문별로 독립되어 있지 않고 상호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문이라도 틀어지게 되면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없다"며 "'30Frames'는 동아리 구성원 하나하나의 의견을 존중하는 동아리로 영상제작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정리: 이영훈 기자